학술행사 안내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원 여러분께

코로나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시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도 스포츠계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습니다. 우리 대한스포츠의학회 임원 3분께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의무위원(medical officer)과 국제빙상연맹 위원으로 참석하여 선수와 임원진이 무사히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여 주셨고, 좋은 결과를 국민과 같이 하였습니다.

60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코로나 상황의 개선으로 학술대회를 대면으로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점자 놓아지고 있어서 대면 학술대회로 준비하였습니다. Corona시대에 맞추어 언텍트 환경에서 스포츠 과학을 준비하였고, 운동선수의 심장 생리, 육상 필드에 대한 스포츠의학, 힘줄과 발목인대 손상 및, 건열 골절의 치료를 강의합니다. 또한, 대한스포츠의학회와 MOU를 맺고 있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이모저모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고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임회장님과 임원,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대한스포츠의학회는 2022년에 사단법인으로 재출발하였습니다. 우리의 역량을 보일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만들어져 이제는 국민과 체육인, 스포츠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인들이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포스트’의 스포츠 관련 기사는 좋은 내용으로 호평 받아 다시 한번 헬스조선에 기사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021년 여름부터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한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유튜브’ 제작은 학회의 넓고 깊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포츠의학에 접근하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배드민턴, 마라톤, 자전거, 골프, 스키, 격투기 등 종목별 스포츠의학과 올림픽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우리 의학회 회원분께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올해에는 시즌2로 영양과 국민건강, 스포츠를 주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회의 축적된 스포츠 의학지식을 국민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한스포츠의학회’를 검색하시면 많은 스포츠 분야의 손상예방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포츠의학과 스포츠과학 분야의 한국내 최대규모의 학술대회에 참여하셔서 최신 지견을 얻고 전문가들과 함께 만나는 학술의 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